굽네 고추바사삭을 시켜봤습니다.
n년 전 볼케이노 주문 뒤로 한 번도 시킨 적 없었죠.

고추바사삭(뼈)+콜라 1.25L
16,000+2,000

페이코... 내가 사랑한다 말 했던가 ?

배달 시킬 때마다
우리 매장은 콜라 1,800원인데..
배달팁도 안 받는데...
이 생각밖에 안 나요.


통장에 17,938원 있었어요...
음.. 오늘 넷플 결제하는 날인데 ?

👤.oO(사장님 오늘 월급날이잖아요 
빨리 주세요)


고추 바사삭
사진 두 장으로 정리합니다.

(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나중에 수정해야지)
(나야나.mp3 오디오 넣으려는데 모바일로 안 되고 pc로도 안 돼서 혈압 오름)
(하지만 이미 머릿속에 울려퍼지고 있다고 믿습니다)

별 다섯 개 박은 후기도 올렸습니다.
않이
고블링 마블링 소스 진짜 ㅊㅎㅈㄱ
뒤에 뭐라고 더 적었지만 가렸습니다.
추해요...
구글링 해보지 마세요 ..


먹고 있는데 갑자기 ........

저도 이틀 연속 치킨 먹는 인생 살고 싶어요.
월급만 제때 들어온다면 ?
사장님 ?